상간소송

남편 직장 동료였던 상간녀를 상대로 위자료 2,000만 원 인정

의뢰인은 결혼 7년 차로 슬하에 미성년 자녀 두 명을 두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일하는 직장동료와 외도를 저지른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고자 전이섭 변호사를 찾아오셨습니다.

전이섭 변호사는 상담을 통해 의뢰인의 상황을 파악하고 부정행위의 기간이나 심각성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를 수집하여 신속하게 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출한 증거를 근거로 1) 상간녀는 같은 회사 지점에서 일하는 직장 동료로 원고 배우자의 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점 2) 모텔에 투숙하며 여러 차례 성관계를 나눈 점 3) 이러한 부정행위가 원고 부부의 혼인 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한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는 점 4) 이에 원고가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는 점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법원은 원고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위자료 2,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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