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인은 이별 후 전 남자친구로부터 지속적인 스토킹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마치 위해를 가할 듯한 협박성 카카오톡 메시지를 수차례 받았습니다.
이에 불안함을 느끼고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자 전이섭 변호사를 찾아오셨습니다.
전이섭 변호사는 우선 최대한 증거를 확보하여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아울러 피해자분의 진술을 세심하게 돕고, 가해자의 혐의에 대해 수사 기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가해자의 혐의가 모두 인정되어 검찰로 송치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가해자는 벌금 300만 원과 함께 40시간의 스토킹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