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인은 가해자와 약 3개월 정도 사귀다 헤어진 사이로 가해자에게는 교제하던 여자친구가 따로 있었습니다.
가해자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피해자와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하였으며 자신과 바람피운 사실을 여자친구에게 말할 경우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지인이나 부모에게 유포하겠다도 협박했습니다.
이러한 협박에 불안을 느낀 의뢰인이 법적 도움을 구하고자 전이섭 변호사를 찾아오셨습니다.
전이섭 변호사는 혐의를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를 충분히 확보하고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이후 수사 기관의 조사 과정에서 의뢰인의 진술 준비를 돕고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의뢰인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썼습니다.
그 결과 가해자는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하는 보안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