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인은 고등학교 졸업 후 연락이 끊겼던 친구로부터 10년 만에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친구는 급전이 필요하다며 400만 원을 요청했고 6개월 내 갚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변제 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변제하지 않았고 연락조차 회피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전이섭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소액사건심판을 제기하였고 법원의 이행권고결정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빌려준 돈 400만 원 전액을 성공적으로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금액이 크지 않더라도 법적 절차를 통해 권리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개인간의 소액 금전 거래라고 포기하지 마시고 법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