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인은 배우자와 이혼을 결심한 후 이혼 조건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원만한 협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전이섭 변호사를 찾아오셨습니다.
전이섭 변호사는 전반적인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뒤, 의뢰인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함으로써 의사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조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재산분할 1억 3000만 원을 지급받는 한편, 기존에 사용하던 차량에 대해서도 할부금 채무 변제와 함께 소유권을 이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의뢰인에게 중요한 문제였던 양육에 있어 의사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친권과 양육권을 안정적으로 확보 받고 상대 배우자가 두 자녀가 23세가 되는 시점까지 1인 당 월 180만 원과 함께 대학 등록금 및 학비를 부담하기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정을 통해 의뢰인은 갈등을 장기화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원만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