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인은 평소 친하게 여겼던 동생에게 세 차례에 걸쳐 총 1,800만 원을 빌려주었으나 약속한 날짜가 지나도록 돈을 갚지 않았고 이후에는 연락조차 회피하였습니다.
이에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법적 대응을 하고자 전이섭 변호사를 찾아오셨습니다.
전이섭 변호사는 의뢰인이 따로 차용증을 작성하지 않았기에 금전 거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 자료를 확보하고 신속하게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결과 원고 전부 승소 판결을 이끌어내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승소 판결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채무자의 재산 상황을 조사한 후 계좌 압류 등 강제집행을 통해 1,800만 원 전액을 실질적으로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