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소규모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로,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고 성실히 공사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대금 1억 4천만 원 상당을 약 4개월이 지나도록 받지 못했습니다.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채무자는 연락을 회피하고 지급을 거부하였습니다.

영세한 개인사업자였던 의뢰인은 공사를 진행하고도 공사대금을 전혀 받지 못해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었고 이에 법적 대응을 위해 전이섭 변호사를 찾아오셨습니다.

전이섭 변호사는 우선 채무자의 재산 현황을 조회한 후 채권가압류를 신청하고 동시에 사실 관계를 검토하고 관련 자료를 취합하여 신속히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가압류 결정과 함께 소장을 받은 채무자는 압박감을 느끼고 먼저 연락을 취해 합의를 요청해 왔습니다.

결과 의뢰인은 공사대금 전액을 회수하고 소송 취하로 마무리하였습니다.